자리를 확실하게 잡아가는 24TOTY와 23UCL
진격의 케인, 밀려나는 박주영 etc.
5월 포지션별 티어리스트에서 주목할만한 이슈는?

※ 5월 8일 기준, 데이터 센터 상위 5,000명 픽률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 포지션별 사용률 상위 16명의 선수를 사용률 순서대로 SS, S, A티어에 랭크했습니다.
※ 같은 티어에 랭크되어 있어도 왼쪽에 위치한 선수 사용률이 더 높으니 참고해주세요.



▶ 스트라이커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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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TOTY-케인 2위 달성.

아직도 토티 케인을 의심한다면 이제는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출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 끝에 24TOTY-케인이 무려 사용률 2위를 달성했다. 사용률 1위인 CC-호날두와 비교할 경우 수치상 둘 다 1.1%로 거의 차이가 없으며 3위인 ICON-셰우첸코와는 0.2%p 차이로 격차가 꽤 크다. 심지어 날짜와 상위 명수를 수정하면 사용률 1위가 나오는 경우도 꽤 있다.

케인의 경우 '턴 한 번에 전역 한 번'이라는 기존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 그러다 보니 89kg에서 85kg로 낮아진 24TOTY-케인이라도 체감이 개선되었다는 의견과 딱히 나아진 것 없이 여전히 둔하다는 의견 대립이 지금도 있다.

하지만 특정 부분 하나만 아쉬워도 사용률 3위 안에 들어가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 스트라이커 티어리스트 대표적인 특징이다. 따라서 그렇게 좋진 않더라도, 최소한 큰 호불호 없이 쓸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해 볼 수 있다.

▶ 5대 스트라이커.

TM 시즌 출시 이후, ST 판도는 춘추전국시대에 가까웠지만 이제는 5대 스트라이커 느낌으로 윤곽이 잡히고 있다.

현재 다양한 톱 선수들이 있지만 호날두, 케인, 셰우첸코, 호나우두, 레반도프스키가 특히 더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모두 SS티어에 안정적으로 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1위인 호날두는 물론 4, 5위인 호나우두와 레반도프스키의 경우 타 시즌이 티어리스트에 추가적으로 들어와 있기도 하다.

해당 선수들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호나우두 헤더의 아쉬움만 제외하면 모두 완성도가 높은 육각형 공격수다. 본인이 공식 경기에 매우 적합한 스쿼드를 제작하고 싶다면, 5대 스트라이커 중 최소 한 명은 스쿼드에 포함시킴과 동시에 BP 투자 아끼지 말 것을 권장한다.

▶ 12KH-박주영 10위 밖으로 밀려나.

이제는 정말 박주영을 놓아줄 때가 된 것일까.

한 때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던 박주영이 지난 달보다 7단계 낮아진 사용률 11위를 기록했다. 구체적인 성능 평가를 떠나서, 이제 트렌드 자체로만 보면 지는 해인 것은 확실하다. 5월 팀컬러 티어리스트에서 대한민국이 10위 밖으로 밀려난 것과 매우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12KH-박주영 7카 또는 금카가 성능적으로 안 좋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한창 인기 있었을 당시 압도적인 급성비와 가성비를 뽐내던 아우라는, 총급여 상승과 더불어 TM 및 신규 시즌이 대거 출시된 이후 많이 약해진 것이 사실이다.


▶ 중앙 공미 (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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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다양해진 CAM 선택지.

이젠 웬만하면 중앙 공미에 대한 걱정을 덜어도 괜찮아 보인다.

이전에는 CAM 역할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3~4명으로 한정된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굴리트, 지단, 페리시치, 더브라위너, 벤제마, 램파드, 제라드 등 최소 7명 이상은 되며 시즌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성능은 물론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게 되었다.

간혹 약발 4 선수를 써도 괜찮지 않냐라는 질문이 있기도 하다.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해당 포지션의 경우 가장 강하게 압박을 받음과 동시에 연계, 슈팅, 볼 키핑까지 안정적으로 해야하는 자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인 피지컬은 물론, 어떻게 보면 양발 유무는 최전방 공격수보다 더 필수적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 23UCL-무시알라 무시말라.

비록 끝자락이긴 하지만 23UCL-무시알라가 중앙 공미 티어리스트에 모습을 보였다.

신장 184cm에 양발까지 장착하고 있지만 72kg 마름 체형이라 경합 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현역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특히 오프더볼이 매우 뛰어나고 특유의 드리블 체감이 있어 나름 괜찮은 사용률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 왼쪽 윙어 (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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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어 춘추전국시대.

이제 윙어 포지션에서는 몇몇 선수를 제외하곤 꾸준히 높은 사용률을 유지하는 매물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일단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워낙 많은 것은 물론, 여기에 금카 케미에 적합한 시즌 및 약발을 포기하고 스탯을 챙기는 옵션도 고려할 수 있다. 이렇게 변수가 많다 보니 한 달은 고사하고 한 주마다 순위가 크게 바뀌는 일이 매우 잦다. 말 그대로 윙어 춘추전국시대인 것이다.

추가로, 이번 티어리스트에 나온 카드들 말고도 자주 픽률권에 모습을 보이는 매물들을 언급하자면 MC-네드베드, HG-포든, DC-로이스, ICON-찰턴, VTR-리베리, FA-리베리 등이 있다.

▶ 23UCL 시즌 선수 3명 입성.

23UCL 시즌에서 무려 3명이 티어리스트권에 들었다.

우선 하피냐의 경우, 현 1대장인 23TOTS 시즌에 비해 스탯은 조금 떨어지지만 급여가 3이나 더 낮고 가격 접근성도 좋아 꽤 주목을 받고 있다. 브라질, 바르셀로나에서 활용 가능한데 특히 넉넉한 스태미너와 안정적인 코어 스탯, 준수한 크로스 능력을 모두 갖춘 현역 선수가 없다는 바르셀로나 팀컬러에 꽤 인기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즈만은 2차 라이브 부스트 +2를 받으면서 실사용 가치를 높였다. 현 1대장인 24TN보다 스탯은 조금 떨어지지만 급여 1 낮음과 동시에 스탯 전체적으로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덤으로 '패스 마스터' 고유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23UCL-필 포든은 전 시즌 중 압도적 1대장이다. 단순히 오버롤이 가장 높은 것 이상으로 해당 선수의 기존 단점인 속력과 크로스 스탯 부분에서 매우 크게 보완되었다. 맨시티는 물론 잉글랜드에서도 핵심적인 자원이며 특히 드리블에 강점이 있어 패드 유저들에게 좀 더 추천할만하다.


▶ 오른쪽 윙어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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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격의 피구.

피구의 인기가 상당한데 무려 ICON 시즌이 1위, UT 시즌이 4위를 기록했다.

약발 4임에도 이와 같이 높은 인기의 이유는 단연 정확한 크로스 능력이다. 크로스 능력으로만 따지자면 킥 스페셜리스트의 대표격인 베컴과 충분히 동일선상에 놓을만하다. 게다가 여기에서 스피드가 더 빠르고 체감까지 더 준수하다 보니 어떻게 보면 인기가 없으려야 없을 수가 선수라고 볼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인테르, 포르투갈 팀컬러에서 모두 주전급 활용이 가능한 선택지다. 특히 레알에서 호날두와 벤제마의 제공권을 활용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 23UCL-우스만 뎀벨레.

매물이 많이 풀린 23챔스 뎀벨레가 티어리스트 입성과 동시에 사용률 3위를 기록했다.

오버롤 대비 밸런스 스탯 수치가 낮다는 고질적인 단점은 여전하다. 다만 해당 시즌에서는 스태미너와 침착성이 많이 보완된 것을 눈여겨볼만하다. 게다가 양발에 스피드 빠르고 크로스 능력 역시 뛰어나다는 장점은 여전해 현 메타에서 실사용 가치가 꽤 있다. 바르셀로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주전으로 쓸만한 자원이다.

물론 실제 축구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도르트문트에게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패배함에 따른 라이브 부스트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다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침착성과 스태미너 스탯이 보완된 시즌이라, 설령 라부 -1을 받는다고 해도 사용률이 크게 낮아질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UT-키에사.

그 외 여러 LM 포지션처럼 다양한 윙어 자원들이 티어리스트에서 모습을 보였는데, 이 중 신규 시즌인 UT-키에사가 눈에 띈다.

네드베드, 델피에로와 더불어 유벤투스 양발 윙어 3대장 중 하나인 키에사는 스피드는 가장 빠르지만 크로스 정확도가 높지 않아서 은근 호불호가 갈리는 선수였다. 다만 UT 시즌에서는 5카 단일 풀케미 기준 크로스 스탯이 126으로 타 시즌에 비해 안정적으로 책정되었다.

유벤투스의 팀컬러 사용률이 크게 바뀌지 않는 이상 나름 준수한 사용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이탈리아에서도 상당히 인기 있는 선수다.


▶ 중앙 미드필더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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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N-마테우스 중미 연속 1위.

ICON-마테우스가 지난 달에 이어 중미 사용률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체조건은 174cm 70kg 보통체형으로 피지컬적인 요소가 중요한 중원싸움에서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안정적인 양발, 왕성한 활동량, 파멸적인 D 중거리 슛, 압도적인 가성비, 인기 팀컬러 보유 등과 같은 장점들을 모두 높은 수준으로 가지고 있어 중원 정점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 독일 스쿼드에서 저자본, 고자본 가릴 것 없이 최소 3순위 안에 주전으로 고려되는 옵션이다.

▶ 23UCL 시즌 선수 3명.

23UCL 시즌에서는 현 바르샤 현역 선수인 귄도안과 칸셀루가 티어리스트에서 모습을 보였다.

귄도안의 경우, 23챔스가 24TN에 뒤이은 2대장 시즌이긴 하지만 스탯은 전반적으로 비슷한데 급여는 2 더 낮아 더 높은 기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성능적으로 본다면 인게임에서 큰 장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크게 아쉬운 단점 또한 없는 안정적인 선수다. 게다가 바르셀로나, 맨시티, 도르트문트, 독일과 같은 인기 팀컬러를 보유하고 있어 약발 4임에도 불구하고 중미 사용률 5위를 기록했다.

칸셀루는 23챔스 시즌이 압도적인 1대장이다. 주 포지션은 풀백이지만 윙어는 물론 수미, 중미 심지어 공미까지 최고 오버롤이 나오는 만능형 선수다. 빈틈이 없는 스탯으로 풀백보다는 중원에 더 기용되는 것을 보면, 마치 예전 21UCL 시즌이 크게 유행했을 때와 매우 유사한 느낌을 준다.

고레츠카도 모습을 보였다. 일단 기본적으로 23UCL 시즌이 해당 시즌 중에서 압도적인 1대장인 것은 물론, 특히 실축에서 센터백까지 겸하다 보니 수비 스탯이 매우 좋게 책정되었다. 어나더 발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본적인 피지컬이 좋은 선수인데 이제는 전반적인 능력치도 완성도 있게 높아져 더욱 강력한 중원 장악을 기대해 볼 수 있다.


▶ 수비형 미드필더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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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N-마테우스 볼란치 연속 1위.

ICON-마테우스가 중미에 이어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도 사용률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중원 미드필더로 쓰기에는 신체 조건이 작은 편인 것은 맞다. 다만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왕성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준수한 수비력과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는 양발 2선 중거리 슛은 어떤 선수도 마테우스를 쉽게 따라가지 못한다.

앞으로 웬만해서는 콘 마테우스의 인기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 23UCL 시즌 선수 2명.

23UCL 시즌 선수들 중에서는 칸셀루와 고레츠카가 볼란치 티어리스트에 모습을 보였다.

칸셀루는 앞의 중미 티어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아주 안정적인 육각형 스탯을 보유하고 있어 풀백보다는 중원 자원으로 더 많이 고려되는 선택지다. 이전 21UCL 시즌이 유행할때와 아주 비슷한 느낌이며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맨시티, 인테르, 벤피카, 포르투갈 팀컬러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고레츠카가 매우 특이하다. 23UCL 시즌이 압도적인 1대장 시즌인 것은 물론, 실축에서 센터백을 겸임하다 보니 수비 스탯이 정말 많이 보완되어 나왔다. 중거리 슛 스탯이 조금 낮아진 것은 조금 아쉽긴 하지만, 189cm 82kg의 신체조건에 해당 수준의 스탯 안정감을 보여주는 선수는 정말 찾기 쉽지 않다. 추가로 상황에 따라서 센터백으로 기용하는 것도 정말 괜찮은 기용법이다.


▶ 센터백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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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변화 없는 센터백.

자주 쓰는 센터백 카드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규 시즌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선택지가 다양해진 것을 분명 사실이다. 다만 지난 달 센터백 티어리스트 SS티어에 있었던 카드들과 비교해보면 사용률이 조금 달라졌을 뿐 명단은 그대로다. 그 외 SPL-찰로바, 24TOTY-반데이크, BTB-파바르, DC-라모스, 21UCL-밀리탕 등 대부분 픽률권에 자주 이름을 올리는 옵션들이다.

물론, 간혹 VTR-제롬 보아텡이나 BOE-둠프릿그와 같이 고강 활용으로 적합한 자원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 23UCL-아라우호.

23UCL 시즌 중에서는 유일하게 아라우호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 23UCL-아라우호는 고성능 센터백이 부족한 바르셀로나 팀컬러에 단비같은 존재다. 비록 파리 생제르맹과의 8강 2차전에서 최악의 퍼포먼스로 라부 -1을 받은 것은 조금 아쉽지만, 그렇다고 해서 피지컬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주는 23챔스 아라우호의 퍼포먼스에는 크게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실사용 팀컬러가 바르셀로나말고 없음에도 센터백 사용률 10위를 기록했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팀컬러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선택지라는 뜻이다.


▶ 레프트백 (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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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려나는 벤 칠웰.

한 때 굳걷히 사용률 1위를 유지했던 벤 칠웰도 세월앞에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벤 칠웰 21UCL, 22UCL 시즌은 3월달에 각각 2위와 3위, 4월달엔 7위와 9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12위와 13위를 기록했다. 한 때 최소 3위 안은 꾸준히 유지하는 매물이었지만 이제는 확실하게 하향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티어리스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EBS-애슐리 콜과 LOL-쿠쿠렐랴로 사용률이 분산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벤 칠웰 두 시즌 사용률을 모두 더한 수치를 고려해본다면, 선수 자체로는 여전히 사용률이 높은 인기픽이라 볼 수 있다.

▶ 라이트백 (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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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콰드라도의 인기.

라이트백에선 콰드라도의 인기가 상당하다.

BTB 시즌의 경우 지난 달 2위에 이어 이번에는 1위를 달성했고, UP 시즌은 지난 달 9위에 이어 이번에는 7위를 기록했다. 라이트백의 경우 레프트백보다 더 다양한 자원들이 있음에도 같은 선수가, 그것도 다른 두 시즌이 매우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는 것은 매우 보기 힘든 일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인기 팀컬러 다수 보유를 꼽을 수 있다. 첼시, 유벤투스, 인테르에서 활용 가능하며 특히 첼시는 최근 5월 팀컬러 티어리스트에서 사용률 1위를, 유벤투스는 최근 지속적으로 사용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컬러다.

그 외 괜찮은 금카 접근성, 좋은 크로스 능력, 준수한 신체 조건 등을 부가적인 요인으로 들 수 있다.


▶ 골키퍼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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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금카 옵션들.

주로 각 팀컬러마다 장신 골키퍼들이 주를 이루고 있음과 동시에 다양한 금카 선택지들이 눈에 띈다.

첼시, 레알 마드리드, 벨기에에서 주로 쓰이는 쿠르투아는 LOL 시즌이, 프랑스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용되는 아레올라는 SPL이 금카로 자주 활용되는 추세다. 그리고 뮌헨의 붙박이 주전인 노이어는 BTB가 바르셀로나의 근본인 테어 슈테겐은 HOT이, 인테르 대표 수문장인 한다노비치는 CAP 시즌이 금카 케미에서 주로 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