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에리소프트(대표 : 유다엘)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열혈강호 무쌍'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무쌍은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개발한 액션 RPG로, 마치 작가가 손으로 직접 그리는 듯한 드로잉(drawing)을 통해 적들이 등장한다. 그래픽도 무협의 동양풍과 함께, 서양쪽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느낌을 추구했다.

유저들은 자신의 도장을 1층 2층 식으로 증축할 수 있고, 도장깨기처럼 서로의 층을 깨고 올라가는 식으로 상호 경쟁을 하게 된다. 누가 내 도장을 어떤 방식으로 승리했는지 리플레이도 볼 수 있다.

다에리소프트의 유다엘 대표는 "지난 오랜기간동안 참으로 많이 힘든 여정이었다. 국민 만화 '열혈강호'의 명성에 누를 끼치기 싫었다. 앞으로 다에리소프트는 만화 콘텐츠들과의 상생을 사업의 모토로 삼고 있다. 좋은 만화, 재미있는 만화 콘텐츠들로 함께 부가가치를 만들어 보고 싶다. 런칭때까지 많은 참여 부탁드린니다."라고 밝혔다.

'열혈강호 무쌍'의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