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릴리스게임즈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2021년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TS(Real-time strategy, 실시간 전략 게임) 게임 ‘워패스(WARPATH)’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릴리스 게임즈가 ‘라이즈 오브 킹덤즈’, ‘AFK 아레나’에 이어 국내에 선보이는 ‘워패스’는 리얼 밀리터리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이용자는 군대를 지휘하는 사령관이 되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짜릿한 전략 플레이를 펼치고, 치열한 전장에서 승리로 이끌며 영토를 확장해 나가게 된다.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다양한 유닛과 테크트리도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하게 재현된 무기와 100여 개의 밀리터리 유닛, 탱크 및 항공기 등을 통해 이용자는 전쟁의 리얼함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무기 등은 조립과 분해, 개조,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강력해질 수도 있다.

특히, 전세계 이용자와 펼치는 대규모 실시간 필드 전쟁은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방대한 지역 탐색과 도시 건설은 물론, 전략과 컨트롤이 필요한 스토리 스테이지까지 이용자는 ‘워패스’를 통해 방대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리얼함을 강조한 만큼 그래픽 또한 최고 품질의 HD 화질을 지원하여 이용자는 영화 같은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비행기로 지형을 탐색하거나 동료와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로 순간 이동할 수 있고 연맹원과 함께 실제 도시를 공략하고 영토를 넓혀나갈 수 있는 등 놀라운 경험을 모바일에서 만끽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은 5분가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편의 짧은 전쟁 영화를 보는 듯한 리얼함이 돋보인다. 치열한 전쟁의 상황 외에도, 개인 간의 갈등과 전쟁 이면의 모습, 치열하게 다툴 수 밖에 없는 전쟁의 상황 등을 담아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

릴리스 게임즈는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워패스만의 리얼한 밀리터리 전투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니, 사령관이 되어 누빌 워패스의 전장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