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

넷마블이 2일 오전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체질개선'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넷마블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반드시 올해는 새로운 변화를 위한 전환점을 마련해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저뿐만 아니라 리더들 모두가 긍정적, 능동적 자세로 임해 넷마블 본연의 가치를 다시금 찾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넷마블은 2022년부터 계속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넷마블은 4년 상반기 신작 6종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레이븐2 등)과 중국 출시작 1종 (제2의 나라: Cross Worlds)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