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2K 탑 '오도암네'


2016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시즌6 4강에 진출하며 유럽의 자존심을 지킨 H2K의 탑 '오도암네'와 정글러 '얀코스'가 팀과 재계약했다.

오도암네는 2014 챌린저스 시리즈에 속해 있을 당시부터 H2K와 함께한 탑 라이너로서 H2K가 LCS EU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크게 공헌하 선수다. 얀코스는 2015년 12월에 H2K에 합류해 이번 롤드컵에 진출할 때까지 정글러로 멋진 활약을 펼쳤다.

또한 원거리 딜러인 '프리즈'는 H2K를 떠나 자유 계약 신분이 되었고, 서포터인 '밴더'와 미드 라이너 류상욱은 11월 20, 21일에 계약이 만료되었으나 아직 재계약인지, 다른 팀으로 떠날지는 확정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