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소셜 RPG ‘리틀레전드 시즌2’가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리틀레전드 시즌2’는 친구들과 함께 사냥 및 던전 플레이를 즐기며 캐릭터를 키워나가는 MORPG와 나만의 마을을 가꾸고 확장해가는 SNG의 재미를 결합한 소셜 RPG이다.

특히 ‘리틀레전드 시즌2’는 모바일 게임 소셜 플랫폼인 ‘컴투스 허브 2.0’을 지원해, 컴투스 허브 계정이나 페이스북 계정으로 전세계 유저들과 친구를 맺고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리틀레전드 시즌2’ 글로벌 오픈을 기념해,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거나 새로운 유저들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영웅의 세가지 조건’ 이벤트를 12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친구를 초대해 게임을 즐기는 ‘의리’있는 영웅에게는 에너지 상자, 스페셜 아이템 등의 선물을, 초대받은 친구에게는 3성 등장식패를 증정한다. 더불어 빠른 성장과 담력을 보여준 신규 영웅을 응원하기 위해, 5레벨 달성 시 3만 골드를 지급하고 던전 ‘여왕마마의 거처’ 완료 시 게임 캐쉬 5젬도 제공한다.

‘리틀레전드 시즌2’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