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리틀레전드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전했다.

‘리틀레전드 시즌2’는 본인만의 캐릭터를 육성하고 지인과 협력해 던전을 즐기는 실시간 소셜 RPG 장르로 국내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리틀레전드’ 타이틀의 글로벌 버전이다. ‘영웅 키우기’, ‘던전’, ‘마을 꾸미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새해를 맞아 ‘리틀레전드 시즌2’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재미요소를 추가한다. 기존 마을 최고 레벨 20을 30으로 상향조절하고 ‘건물’ 아이템을 추가해 보다 다양하게 마을을 꾸밀 수 있다. ‘영웅’ 캐릭터는 3차 승급이 가능하도록 최대 레벨을 45에서 60으로 높이고, 7성 등장식 4종과 6성 등장식 20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던전과 사냥터가 포함된 지역 ‘으스스 지하감옥’을 공개했다. ‘으스스 지하감옥’에는 ‘괴수의 유배지’, ‘큰발자국 감옥’, ‘결전의 홀’ 등 던전이 열려있고, ‘으스스 황무지’ 사냥터에서는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짜릿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전투 진행이 가능하다. 캐릭터 직업별로 신규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의 콘텐츠도 제공해 강력한 캐릭터로 무장하고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14일 오전 10시까지 게임 내 캐시아이템 ‘젬’을 구매하면 구매한 수량과 같은 양의 ‘젬’을 추가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내 최초 구매에 한해서 1회 지급된다.

한편, ‘리틀레전드 시즌2’는 컴투스 허브에서 허브 아이디 또는 페이스북, 구글 플러스 계정을 이용해 전세계 유저들과 친구를 맺고 함께 ‘랭킹대결’, ‘던전’을 즐길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불어 등 7가지 언어가 지원되어 해외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리틀레전드 시즌2’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