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FPS의 종결 ‘스페셜포스2’가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12월 10일부터 CBT(사전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스페셜포스2’의 인도네시아 서비스는 CJ INTERNET INDONESIA를 통해 진행되며, 12월 10일부터 실시한 CBT(사전비공개테스트)에 일평균 동시접속자수 4,000~5,000명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CBT 전에 지난 10월 3일 오픈한 페이스북 팬사이트에도 4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다양한 게임플레이 소감을 올리며 지속적인 이슈 몰이를 이루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온라인 유저가 두껍게 형성이 되어 있는 시장가치가 매우 높은 국가”라며 “현재 현지에서의 반응이 뜨거운 상태인 만큼 CJ INTENET INDONESIA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스페셜포스2’의 성공적인 게임서비스를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