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게임월간지 CGM 4월호 커버스토리 보도.


㈜웹젠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MMOFPS 게임 ‘헉슬리(Huxley)’가 북미 최고 권위의 PC게임 월간지인 ‘컴퓨터 게임즈 매거진(Compute Games Magazine, 이하CGM)’ 4월호 커버스토리로 보도되는 등 북미 미디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CGM’은 "헉슬리! 웹젠의 멋진 온라인 신세계(Huxley! WEBZEN’S Brave New Online World)" 라는 부제 아래 지난 1월 직접 웹젠 본사를 방문해 일주일에 걸쳐 취재한 내용을 표지 및 8페이지의 지면을 통해 보도했다. CGM 에디터는 헉슬리의 MMO(다중접속)요소를 중심으로 대규모 전투를 소개하며 헉슬리에 대해 “단순히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 노력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든 것.”(Huxley-as a game, as a product of another culture, as a creative endeavor, isn’t just another game)”이라고 평했다.


북미 유력 월간지 ‘게임즈 포 윈도우즈(Games for Windows)’ 4월호 또한 헉슬리의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강기종 PD의 독점 인터뷰를 게재해 헉슬리에 대한 북미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달 초 ‘게임즈 포 윈도우즈’의 온라인 웹진인 ‘1UP.com’에서 북미네티즌들과 함께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 프리뷰평점(Preview Score)에서 9.4라는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아울러 게임월간지 ‘PLAY’ 2월호의 인터뷰 기사에서는 헉슬리의 아트 스타일에 대해 “SF물이나 실제 군인의 모습을 그리는 현대물의 범람 속에서 매우 특색있고 차별화되는 독특한 아트스타일이다. (The art style is very different compared to the glut of space marine and real world militant that is out there)”라고 평하고 있다.


이달 초 개최된 세계 게임 개발자회의 (GDC)에서도 GameSpy, 1UP, IGN, GameSpot, MMORPG.com, Joystiq, 등 10여 개의 북미 및 유럽의 유력 미디어의 헉슬리 취재 요청이 쇄도했으며 지난해 E3 시연시 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선보였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현재 북미 온라인 게임 시장은 급속히 성장 중으로 기존 글로벌 퍼블리셔들 도 온라인 게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이다”라며 “MMORPG로 온라인게임을 접하게 된 북미 소비자들이, FPS 게임에 성장과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는 MMOG(다중접속 게임)적 특장점을 접목한 MMOFPS 헉슬리에 대한 기대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명 했다.


헉슬리는 웹젠 개발 스튜디오의 자체 개발 타이틀로 지난 2월 중국 ‘더나인(The9)’과 단일 국가, 단일 타이틀로 전세계 최고수준의 수출 금액인 3500만 불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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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