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온라인 MMORPG ‘엘로아’가 8일 첫 번째 테스트에 본격 돌입한다.

'엘로아'는 엔픽소프트(대표 최일돈)에서 개발한 MMORPG로 △자유로운 ‘태세 변환’ 전투 △쉬운 게임성 △빠른 레벨업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태세변환시스템’은 플레이 도중 실시간으로 자신에게 맞는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엔픽소프트 최일돈 대표는 “판타지 컨셉과 화사한 색감으로 차별화된 개성과 그래픽 퀄리티를 갖춘 '엘로아'는 던전과 필드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며 “지루할틈 없는 게임전개와 총 10개 내외의 키조작만으로 경험할 수 있는 쉽고 빠르고 화려한 전투액션이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번 테스트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넷마블은 '엘로아'의 첫 테스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11일까지 레벨 25달성 및 4일 모두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가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2’, ‘닥터드레 이어폰’, ‘문화상품권 50,000원권’ 등이 총 11명에게 지급된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불편함을 경험한 이용자가 버그리포트 게시판으로 해당내용을 전달하면 10,000캐쉬를 제공하는 이벤트 등도 동시 진행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기존 MMORPG에서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들을 '엘로아'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판타지의 화려한 그래픽과 최대 36가지 전투타입을 즐길 수 있는 태세변환시스템 등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무장한 '엘로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엘로아'의 첫 테스트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