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 우승자인 death 선수




매 경기 치열한 혈투! 그러나 매너있던 대회 현장

2014년 1월 11일, 하스스톤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인 제3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가 신도림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온라인 128강 예선을 뚫고 올라온 8명의 선수들이 모여 매 경기 수준급의 대결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기에서는 뜨거운 혈전이 계속되었지만, 선수들은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상대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상대 선수가 버그때문에 승리가 눈앞에서 사라질 아쉬운 상황에 빠지자 깨끗하게 패배를 승복하는 멋진 모습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말을 할 수 없는 불편한 상황, 그리고 무과금 덱구성으로 대회에 참가한 'death'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는 막을 내렸다. 아래는 총 8시간 동안 진행된 제3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 현장 풍경이다.



▲ 제 3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가 열린 신도림 인벤 방송국


▲ 대회 진행에 앞서 심판이 선수들에게 룰을 설명 중입니다.


▲ 페가소스 선수가 심판의 이야기를 듣는 중입니다.


▲ 드디어 대회가 시작됩니다!


▲ 첫 경기부터 반전을 거듭하는 경기가 속출!


▲ 고민중인 서버 선수


▲ 오드 선수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표정을 내보이지 않았습니다. 포커페이스!


▲ 8강 2경기에서 격돌한 death 선수와 페가소스 선수


▲ 말을 할 수 없는 불편한 상황인 death 선수는 키보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 과거 유희왕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페가소스 선수


▲ 다른 선수의 경기 역시 유심히 보는 참가자들


▲ 8강 3경기에서 슬시호 선수가 버그 발생으로 승리를 놓칠 상황이 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 그러나 상대인 자라바둥대기 선수가 바로 패배를 선언, 멋진 매너플레이를 보였다.


▲ 8강 4경기를 앞두고 인터뷰 중인 용카츄(좌) 선수와 궁니르(우) 선수


▲ 게임이 끝나고 악수를 나누는 두 선수


▲ 서버 선수와 death 선수가 4강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 4강 경기가 끝나고 악수 중인 두 선수. 서로에 대한 예의가 어느때보다 빛났던 대회였다.


▲ 결승에 앞서 이미지 트레이닝 중인 death 선수


▲ 역시 결승에 진출한 궁니르 선수도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 새벽 1시, 큐 싸인과 함께 결승전이 시작되었다.


▲ 8시간에 걸친 마라톤 중계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중계진


▲ 이날 대회는 death 선수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 역시 키보드와 메모장을 이용해 우승 인터뷰를 진행 중인 death 선수


▲ death 선수가 시청자들에게 인사와 함께 수화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인벤 방송국의 모든 영상은 [인벤 방송국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빠르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 필수!
※ 톱니바퀴 버튼을 눌러 720 HD 화질로 감상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제 3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HIT) 8강 1경기 - 서버 VS 오드




제 3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HIT) 8강 2경기 - 페가소스 vs death




제 3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HIT) 8강 3경기 - 슬시호 vs 자라바둥대기




제 3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HIT) 8강 4경기 - 용카츄 vs 궁니르




제 3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HIT) 4강 1경기




제 3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HIT) 4강 2경기




제 3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HIT) 결승전 1부




제 3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HIT) 결승전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