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ORPG ‘승천의 탑’이 1.10 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하고 설날을 맞이해 금일(24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했다.

‘승천의 탑’은 이번 1.1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심연의 나락’이 80층까지 오픈되는 한편, 61층부터는 기존에 등장했던 몬스터들보다 강력한 속성을 지닌 몬스터를 등장시켰다.

이와 함께 신규 보스 ‘미미르’가 추가됐다. ‘미미르’는 ‘불’, ‘얼음’, ‘어둠’ 속성 중 랜덤으로 한 가지 속성을 선택해 공격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폭을 한다. 더불어 유저들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도록 ‘전사’, ‘마법사’, ‘헌터’ 각 클래스 마다 신규 세트아이템이 68종과 코스튬 아이템이 총 5세트씩 추가됐다.

한편 ‘승천의 탑’은 1.1.0 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24일)부터 2월 5일까지 접속 유저 전원에게 매일 캐시 아이템인 ‘젬’ 2개를 매일 선물하는 한편 본 게임을 다운로드 또는 1.1.0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애플 앱스토어에 평점 및 리뷰를 작성하면 ‘젬’ 10개를 지급한다.

또한, ‘승천의 탑’ 업데이트 소식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후 해당 스크린 샷을 담당자 메일로 접수만 해도 ‘젬’ 10개를 지급하며, 이 중 가장 많이 공유한 유저 3명에게는 총 850개의 ‘젬’을 차등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경험치 획득량이 20% 증가하는 한편 골드 획득량 1.5배 증가, 아이템 드롭률 2배 증가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