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 YT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MORPG ‘승천의 탑’이 지난 14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라비티 인터랙티브는 ‘승천의 탑’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접속 유저 전원에게 ‘젬’ 2개를 매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오는 31일까지 캐릭터 30레벨 달성하기 이벤트, 22일까지 SNS에 ‘승천의 탑’ 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승천의 탑’은 언리얼 엔진3를 탑재해 PC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과 이펙트를 구현한 대작 모바일 MORPG로 다양한 터치 방식으로 공격하는 피니쉬 스킬 시스템, 1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스킬 시스템, 각 클래스가 함께 모여 전투하는 파티 시스템 등 탄탄한 게임성을 제공한다.

박현철 그라비티 대표이사는 “’승천의 탑’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온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라비티 인터랙티브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승천의 탑’ 글로벌 서비스는 그라비티와 미국법인 그라비티 인터랙티브가 공동 운영하며,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서 각종 게임 정보 및 관련 소식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