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미디어 쇼케이스 인벤 생중계 화면(6일 11시 방송)]

6일 오전 11시, MMORPG 기대작 '블레스'가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에서 4년 가량의 기간 동안 개발하고 있는 대형 MMORPG로, 언리얼3 엔진을 사용해 현존하는 온라인게임 중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해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리니지2' 개발 멤버였던 한재갑 총괄 디렉터를 필두로 국내 정예 개발진 150여 명이 참여했고, 4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2년에는 지스타에 시연 버전으로 참여해 열띤 호응을 받았으며, 이후 게이머들의 갈증을 달래기 위해 3세대 커스터마이징과 배경 및 던전 스크린샷을 정기적으로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가장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던 1차 비공개테스트(CBT) 시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영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뿌리부터 개선된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공개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인벤에서는 이번 '블레스' 미디어 쇼케이스의 모든 과정을 인벤방송국을 통해 생중계합니다. 2014년 핵심 신작 중 하나인 '블레스'가 어떤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전장에 나타났을지. 베일이 벗겨지는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인벤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방송은 오후 12시 30분에 종료되었습니다. 곧 녹화영상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 기후 상황을 반영하는 하늘 변화


▲ 캄파니 부두


▲ 캄파니 옛 유적: 투기장


▲ 블레스의 '3세대 커스터마이징' 시연 영상


▲ 트랜스폼 기법 담은 몬스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