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 '블레스'의 CBT 일정이 공개됐다. 오는 2월 20일 1차 CBT로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6일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대형 MMORPG '블레스'의 미디어쇼케이스를 개최하고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에서 선보일 콘텐츠와 비전 등을 공개했다. 간담회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 1차 CBT는 약 1만 명 규모로 진행되며 테스트 기간 동안 23렙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매일 15시부터 23시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블레스'는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해 개발 중인 대형 MMORPG로, 한재갑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 최고의 개발진 150여명이 참여해 개발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종족, 진영, 월드의 대서사 구조를 기반으로 탄탄한 스토리라인이 강점이며, 살아있는 세상을 연상케 하는 수준 높은 그래픽, 다양한 전투 콘텐츠 등을 선사한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는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네오위즈 블레스 스튜디오의 비전 발표가 진행됐으며,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모션 영상이 최초 공개되 기대를 모았다. 이와 함께 '블레스'를 총괄하고 있는 한재갑 총괄 프로듀서가 게임의 전체적인 콘셉을 비롯해 1차 CBT의 콘텐츠 및 향후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CBT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 신청은 금일(6일)부터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http://bless.pmang.com)를 통해 가능하다.

[▲ '블레스' 오프닝 영상]

[▲'블레스' 1차 CBT 프로모션 영상]

[▲'블레스' 시스템 소개 영상]


[▲'블레스'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풍경]

[▲블레스 코스프레 사진]

[▲전문 코스프레팀이 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