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대표 지헌민)은 금일(5일)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3D 웹 MMORPG '퀸즈스워드'의 홈페이지 및 캐릭터를 공개했다.

팡게임은 '에다전설', '와인드업', '구몽 온라인' 등 PC와 웹 브라우저 기반의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는 퍼블리셔로, 이번 '퀸즈스워드'는 중국 텐센트가 퍼블리싱하며 아시아 각국에서 적지 않은 인기를 거두고 있는 타이틀이다.

'퀸즈스워드'는 3D엔진을 기반으로 한 그래픽을 웹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소녀가 여왕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캐릭터 육성 및 PvP전투와 같은 RPG 요소, 패션, 댄싱, 요리와 같은 소셜게임의 요소를 두루 갖춰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할 예정이다.

금일 공개된 '퀸즈스워드' 홈페이지는 게임의 여러 콘텐츠를 표현했으며, 아름다운 미소녀 캐릭터들의 모습을 한 발 앞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D 멜로영화 '나탈리'의 주연배우로서 '퀸즈스워드'의 홍보모델로 발탁된 박민경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는 소녀가 여왕이 된다는 구성에 맞춘 모습으로, 유저들은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품격의 패션의상을 갖춰 개개인의 취향을 한껏 살릴 수 있다.

팡게임의 박준영PM은 "퀸즈스워드의 풍부한 컨텐츠와 아름다운 그래픽을 미리 맛보실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캐릭터를 공개했다"며, "정통 RPG에 다양한 소셜기능이 조화된 새로운 게임이 바로 퀸즈스워드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퀸즈스워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퀸즈스워드' 홍보모델 박민경


▲ 금일 공개된 '퀸즈스워드' 홈페이지 화면


▲ 홈페이지와 함께 공개된 캐릭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