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쿤스타]


엔쿤스타(대표 최동석)는 오늘(7일) 자사의 메카닉 퍼즐 액션 RPG '라인제타'의 프리미엄 버전인 '라인제타 프론티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인제타는 메카닉에 미소녀를 더한 퍼즐 RPG 게임으로 출시 이후 일본 앱스토어 무료앱 순위에서 7위, 게임부분 5위, RPG장르 3위, 퍼즐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모바일 메카닉 장르에 목말라 있는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라인제타 프론티어는 구매할 경우 젬스톤을 일정 수량 무료로 증정하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의 성장 속도를 올려주는 라인제타 프론티어만의 프리미엄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4일에 업데이트 된 리그전은 특정 미션을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포인트를 획득하고,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서 유저 랭킹이 결정되는 시스템이다. 리그전은 1주일 단위로 적용되며, 리그 순위에 따라서 보상을 지급한다.

또, 전투 화면의 연출이 대폭 보강되었다. 보스 폭발 이펙트와 블랙 포스 피격 이펙트가 추가되었으며, 전함 다크 미네르바의 레이저 공격 시 화면 전체에 폭발 이펙트가 연출된다. 근접 공격을 하는 유닛의 경우 근접 공격 연출도 추가되어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라인제타는 한국, 일본, 미국,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국가에 맞춰 언어팩을 추가해 유저 편의성을 도모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프랑스어가 추가되었다.

엔쿤스타 최동석 대표는 “이번 출시하는 라인제타 프론티어는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준비한 발판입니다. 초보 구간을 빠르게 탈출해 더욱 라인제타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으며 “신규 콘텐츠인 리그전 추가를 비롯해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재미있는 라인제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라인제타의 신규 업데이트는 금주 중에 적용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라인제타 공식 카페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