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3년간 기다렸다, 진짜 MMO의 등장 '아크스피어' 프리뷰
강민우 기자 (Roootz@inven.co.kr)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3년의 제작기간을 투입한 게임이다. MMORPG 특유의 콘텐츠와 핑거 스킬로 구현해 낸 조작을 3D 그래픽을 통해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아크스피어'는 PC 온라인게임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콘텐츠를 모바일에 구현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성을 부여해 보다 대중적인 게임으로 탄생했다.
여기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티플레이'를 바탕으로 ▲'필드 사냥' 과 '집단 전투 시스템’ ▲4,000여종의 아이템과 ▲1,600종 이상의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130종 이상의 외형 변경 장비 ▲660종 이상의 몬스터 등이 돋보인다.
특히 MMORPG의 핵심 재미요소인 ‘캐릭터의 성장과 이용자 간 커뮤니케이션’이 특징이다. 이 같은 재미를 위해 다양한 장비와 아이템, 터치 스크린의 장점을 활용해 직관적인 핑거 스킬을 탑재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편 채팅 기능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 게임 특징
'아크스피어'는 모바일 MMORPG의 대중화를 목표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게임 내 주 무대가 되는 미지의 행성 기가스의 거대한 3개의 대륙을 배경으로 각 종족간의 분쟁과 갈등을 그린 '아크스피어'는 총 3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자가 영웅이 되어 모험을 떠나게 되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3D그래픽의 4등신 캐주얼 풍 캐릭터에서 구현되는 액션과 터치 화면의 제스쳐 기능을 활용한 직관적인 핑거 스킬 기술 등 다양한 형태의 스킬조작이 특징이다
■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풍 배경
'아크스피어'는 쿼터뷰 방식의 친숙한 판타지풍 배경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펙트와 장비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 외형 등으로 친숙함이 돋보인다.
특히, '아크스피어'의 주 무대가 되는 미지의 행성 ‘기가스’에는 지구 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설원, 밀림, 늪, 평야 등의 다양한 자연 경관을 3D 그래픽을 통해 연출한다. 또한, 5개의 다양한 직업군을 비롯해 캐릭터 자유도를 배가하는 성장 시스템을 지원한다.
■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에 다가간 충실한 콘텐츠
'아크스피어'는 채집, 제작, 강화, 거래시스템 등 기존 온라인 MMORPG의 콘텐츠를 모바일로 구현 했다. 이외에도 게임 내 경제시스템인 개인 상점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자 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밖에 ‘간편 채팅’은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인 ‘파티 시스템’을 위한 이용자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 하며, 이를 바탕으로 친구 호출, 친구와 함께 게임 하기, 선물하기, 친구 퀘스트 등을 담고 있다.
■ 함께하는 재미가 가득한 '아크스피어'
'아크스피어'는 3개의 다양한 직업 군을 비롯해 캐릭터 자유도를 배가하는 탄탄한 성장 시스템을 지원, 이용자와 캐릭터 간의 강력한 교감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출시 이후에도 준비중인 다양한 신규 클래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PVE, PVP, 다른 이용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파티 플레이 등 전투 시스템을 통해 ‘대규모 필드 사냥’도 가능하며 이와 함께 채집, 제조, 강화 등의 성장 시스템 등 이용자들에게 게임 속 나만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 요소들을 제공한다.
■ 스타일리쉬한 조작 “핑거 스킬”
'아크스피어'는 모바일 기기에 특화된 조작 방식인 ‘핑거 스킬’이 돋보인다.
터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 시킨 UI(유저 인터페이스)와 핑거 제스처를 이용한 조작방식을 통해 액션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일반적인 터치 방식이 아닌 화면상에 직접 직선, 원, 호, 드래그 등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만으로도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캐릭터 별로 펼쳐지는 다양한 공격 스킬은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준다.
'아크스피어'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출시 일정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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