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블리자드 팬들의 기다림 끝에, '디아블로 3 : 영혼을 거두는 자'의 출시를 앞둔 전야제가 세계 최초로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디아블로 3' 출시 때의 왕십리 풍경이 떠오를 정도로 많은 인원이 이번에도 몰렸는데요, 그 규모에 맞게 다양한 이벤트와 비보잉과 코스프레 등 여러가지 볼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퀴즈 이벤트로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며 수많은 전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이번 전야제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포토 = 석준규 사진기자(lass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