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지옥에 뛰어들 준비가 된 진정한 전사들의 전야제! 그 중 누가 행운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많은 블리자드 팬들의 기다림 끝에, '디아블로 3 : 영혼을 거두는 자'의 출시를 앞둔 전야제가 세계 최초로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디아블로 3' 출시 때의 왕십리 풍경이 떠오를 정도로 많은 인원이 이번에도 몰렸는데요, 그 규모에 맞게 다양한 이벤트와 비보잉과 코스프레 등 여러가지 볼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퀴즈 이벤트로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며 수많은 전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이번 전야제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전야제가 열릴 행사장 전경. 곧 사람들이 가득 찰 겁니다.






▲ 역시나 늘어선 줄은 디아블로 3의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 고행을 몸소 체험하는 관객


▲ 나... 나도 성전사가 될거야!




▲ 첫 번째 구매 고객의 위풍당당한 모습


▲ 비보잉 그룹 '진조크루'가 리허설을 하고 있다.


▲ 스파이럴 캣츠의 코스프레, 마법사 클래스




▲ 악마사냥꾼 코스프레. 한손 쇠뇌에서 불빛도 나옵니다.






▲ 부두술사가 진작에 이랬다면 냉큼 키웠을텐데!












▲ 퀴즈를 위한 상품도 가득합니다.




▲ 나도! 나도!


▲ 사람들과 교류하는 덩치의 모습










▲ 무대에 죽음의 천사가 등장합니다.


▲ 소울 스톤을 지키는 병사들의 모습




▲ 말티엘에게 대항하는 비보잉 퍼포먼스를 펼치는 '진조크루'였습니다.












▲ 본격적인 무대 코스프레를 하는 스파이럴 캣츠!


















▲ 신규 캐릭터, 성전사의 늠름한 자태!






▲ 첫 번째 구매 고객이 블리자드의 수석 디자이너 케빈 마틴스에게 디아블로 소장판을 수령받습니다.


▲ 진짜 주인공! 커다란 한정 피규어의 주인은?


▲ 블리자드 코리아의 백영재 대표가 추첨을 합니다.


▲ 집에 조카가 놀러오면 안될 것 같습니다.


▲ 공식 행사가 끝나도 바글바글한 풍경! 디아블로 3 확장팩의 전야제이기에 가능한 일!


포토 = 석준규 사진기자(lass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