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대표: 서현승)이 28일 카드 배틀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를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

카드배틀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은 카드배틀 RPG 특유의 탐색 시스템에 3D를 이용한 사서캐릭터를 이용해 보는 즐거움이 더해진 게임으로, 카드 고유 스킬에 따른 자신만의 파티를 편성해 금서나 환서를 회수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또한 '마비노기' 등 게임 개발을 참여했던 김용하 PD가 총괄 디렉팅을 맡았으며, 판타지 소설 작가가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큐라레: 마법도서관'은 출시 전부터 꾸엠, 코멧, 나예 등을 비롯한 140여 명에 달하는 국내외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미 지난 17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되며 많은 모바일 유저들에게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큐라레: 마법도서관'에는 타 게임에서 메인 성우로 참여했던 김현심을 비롯, 김현지, 이계윤, 박신희 등 국내 외 게임 및 애니메이션 성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게임 음악의 경우에도 '테일즈위버'의 음악을 주도했던 작곡가 남구민과 박진해,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한원탁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큐라레: 마법도서관'의 iOS버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