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Limited Edition(이하, 썬 리미티드)’이 ‘섀도우’ 캐릭터를 시작으로 캐릭터들의 스킬 개편에 나섰다.

웹젠은 오는 4월 10일 정기 점검을 통해 클래스 ‘섀도우’의 전투 스킬을 상향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게임 내 모든 캐릭터의 스킬도 개편해 밸런스 조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이번 캐릭터 스킬 개편은 신규 PvP전장 및 대규모 공성전 등 다수의 전장 콘텐츠가 추가되는 대형 업데이트에 앞서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보다 명확히하고, 캐릭터 간 밸런스를 보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우선, ‘섀도우’ 근접 전투 계열의 ‘다크’는 전투 중에도 캐릭터의 모습을 숨기는 ‘잠입(하이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해당 스킬과의 연계스킬을 늘려 이용자 간 대결(PvP) 시 더욱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게 했다. ‘섀도우’의 마법 전투 계열인 ‘커스’는 스킬 시전 시간을 줄이고 마법 공격 범위가 넓어지고, 성공률은 상향됐다.

한편, 웹젠은 ‘섀도우’의 스킬 개편을 맞아 오는 5월 8일까지 ‘섀도우’ 캐릭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섀도우’ 캐릭터를 생성해 150레벨 이상 육성한 회원에게는 ‘유니크1차 무기’ 등을 지급하며, 신규 생성한 캐릭터로 25일 이상 특정 일일퀘스트를 수행한 회원들에게는 ‘인내자’ 칭호와 함께 ‘핏빛의 정령석’ 등을 선물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에 새롭게 개편된 ‘섀도우’와 관련한 의견 및 스킬트리 스크린샷 등을 게시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임 캐시 및 ‘엘리트 3차 방어구’를 지급하는 이벤트 등도 마련 돼 있다.

웹젠의 MMORPG ‘썬 리미티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