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시 맞붙게 된 SKT T1 K와 형제팀 S간의 비극적인 내전의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D조의 CJ 블레이즈와 나진 실드의 D조 순위 결정전 결과는?

긴장되는 두 대결이 4월 9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카카오' 이병권 선수의 추첨이 낳은 비극인 SKT T1의 형제팀 내전은 '푸만두' 이정현의 복귀와 더불어 시작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박빙이 예상되는 나진 실드와 CJ 블레이즈의 대결 또한 이목을 모으고 있었는데요, 형제간의 운명적 대결과 강력한 두 팀의 팽팽한 승부가 펼쳐지는 이번 롤챔스 현장에 카메라를 들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 운명적 대결이 시작되는 롤챔스 현장!


▲ 오늘의 '벞걸' 김서영 양도 신이 나 있습니다.


▲ 내전을 앞두고 긴장된 모습의 '임팩트' 정언영 선수


▲ '피글렛' 채광진 선수도 생각이 많은가 봅니다.


▲ 그리웠던 '푸만두' 이정현 선수도 복귀!


▲ 에너지 음료를 마시며 기운을 내고 있습니다.


▲ 떨떠름한 표정의 '페이커'이상혁 선수


▲ 강민 해설위원과 농담을 던집니다.




▲ SKT T1 S팀의 모습. '마린' 장경환 선수


▲ "히-익!" 이 때 내전의 원흉 '카카오' 이병권 선수가 들어옵니다.


▲ 마치 모범생이 공부를 하는 듯한 '호로' 조재환 선수의 모습


▲ '카카오' 이병권 선수가 또다시 장난을 칩니다.




▲ 제 1경기 내전은 K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 이어진 경기, 나진 실드 팀의 모습


▲ 언제나 진지한 '꿍' 유병준 선수


▲ 언제나 잘생긴 '와치' 조재걸 선수. 헤어스타일을 바꿨군요.


▲ 오늘도 모니터를 뚫어버리는 '고릴라' 강범현 선수의 눈빛


▲ "좋아 좋아!"


▲ CJ 블레이즈 팀도 진지하게 경기에 임합니다.


▲ '러스트보이' 함장식 선수의 모습






▲ 오늘따라 새침한 '데이드림' 강경민 선수




▲ 경기 중 격렬하게 지령을 내리는 '플레임' 이호종 선수


▲ 이겼다 ^^*


▲ 이어서 8강 조 추첨식이 시작됩니다. 추첨계의 샛별 '카카오' 이병권 선수






▲ 잘 안 열리는 제비를 카카오 선수가 도와줍니다.


▲ 덕분에 삼성 오존은 SKT T1 K와!






▲ 조 추첨이 모두 끝나고 오늘의 롤챔스도 막을 내렸습니다.


포토 = 석준규 사진기자(lass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