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웰던앤드써니사이드업크리에이티브 ]

'지저스팡’ 게임 개발사인 웰던앤드써니사이드업크리에이티브(대표 유현철, 이하 WSC)는 5월 17일 열리는 승일 희망 재단(대표 박승일,션)에서 주최하는 '박승일과 션이 함께하는 루게릭 희망 콘서트'에 후원한다고 밝혔다.

승일 희망 재단은 루게릭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의 재활 및 간병 등을 지원함으로써,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과 지원을 목표로 설립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루게릭 희망 콘서트도 일반인들에게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루게릭 요양병원건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5월 17일 저녁 6시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며 더원, 송은이, 양동근, 션, 박혜경, 인치엘로, 네이브로 등 유명 인기 가수와 연주자들이 재능 기부로 출연하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의 수익금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기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지저스팡'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유저 10명을 초대할 계획이다. WSC의 유현철 대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루게릭 요양병원건립에 대한 많은 홍보가 이루어 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NGO를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지저스팡'은 작년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해 게임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아버지들을 위로하는 스탠드업대디 콘서트를 제작지원 한 바 있다.

'루게릭 희망 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지저스팡' 페이스북과 승일재단 홈페이지(www.sihop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