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스타전은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많이 있진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열리는 롤드컵 때보다는 확실히 적었어요. 파리지앵들이 수줍음이 많은 걸까요?

하지만 자신의 열정을 숨길 수 없는 분들이 하나둘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멀리서 봐도 어떤 캐릭터인 줄 알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코스프레였죠.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복도를 지나갈 때마다 파리의 LoL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많은 분의 사진을 담진 못했지만, 파리에서도 LoL 팬들의 열정이 이 정도라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 완벽 재현?



▲ 티모+니달리, 티달리



▲ 우디르님, 봇 갱좀 오세요



▲ 화룡검 리븐입니다



▲ 섞고, 섞고, 돌리고 섞고



▲ 기상 캐스터 잔나입니다. 퀄리티가 대박이네요






▲ 타릭입니다



▲ 포스 대박



▲ 르블랑






▲ 이렇게 큰 아무무는 처음봅니다



▲ 우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