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시 돌아온 월드오브탱크 리그! 5월 17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WGL APAC 개막전이 열렸습니다. 꽤 긴 시간을 쉬었던 월드오브탱크 리그인 만큼 많은 변화점이 있었죠. 주관하는 방송사도 바뀌면서 경기장도 변경되었고, 브론즈 시리즈 실버 시리즈로 이원화된 리그는 선수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보장하지요.

그보다도 더욱 중요한 사실은 현장을 찾는 관객에게 '59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는 점!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번 리그를 기다렸던 팬들이 많으시겠지요? 영원한 우승후보 ARETE가 더욱 강해져서 돌아온 WGL APAC 개막전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여기는 '59식' 증정행사… 가 아니라 WGL APAC이 열리는 용산 경기장입니다!



▲ 보라, 이 많은 관중을! (59식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 한정우 선수(21세). 스크롤 내려주세요


▲ 중계진의 모습입니다. 정준-이동진-김태형 조합이군요


▲ "아 이걸 지다니!" 13 90 진격전이 간만의 차이로 무승부로 끝났네요


"…를 순순히 내놓는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 무승부면 어때! 이기면 그만! 3세트를 승리로 장식한 윤종범 선수의 모습


▲ 오늘 승리를 차지한 팀 프로핏의 윤종범-김홍섭의 모습입니다


▲ 잠시 쉬는 시간! 이어서 ARETE 대 NO UNICOM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 NOA의 팀장에서 이제는 ARETE의 오더! 송호성 선수의 모습


▲ 역시 ARETE가 어디 가나? 가뿐히 승리한 송준협-송호성의 모습입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