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5월의 두 번째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행되고 있는 ‘뮤 온라인’의 5월 이벤트는 두 배의 재미로 즐길 수 있도록 기간과 선물을 나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먼저, 1차 이벤트는 지난 5월 15일부터 시작됐다. 웹젠은 해당 ‘I ♡ MU’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게임접속시간에 따라 무릎담요와 텀블러 등 가족나들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 제작물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누적된 게임 접속시간이 가장 많은 10명의 회원들에게는 ‘뮤 온라인’의 캐릭터 ‘레이지 파이터’ 3D크리스탈 장식품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웹젠은 5월 22일 부터 5월의 2차 이벤트인 ‘황금군단 소환’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에서는 ‘선악의 날개’ 및 ‘쿤둔의 봉인서’등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아이다’ 등의 특정 사냥터에만 출현하는 몬스터 ‘황금 고블린’을 사냥해 얻게 되는 소환서를 시작으로 각 단계별 ‘황금 몬스터’들을 사냥할 때마다 ‘황금 타이탄’부터 ‘황금 쿤둔’까지 최대 6단계의 ‘황금 군단’소속 몬스터들을 소환할 수 있다. 사냥 시마다 보상아이템들과 함께 상위 소환서가 나오지만, 한번 소환된 몬스터는 제한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동안 ‘뮤 온라인’의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게임을 시작하는 회원 전원에게는 ‘정액이용권(뮤 온라인)’ 및 ‘중급 활력의 비약(뮤 블루)’, ‘진화 뮨’ 등 게임을 원활히 시작할 수 있는 지원아이템들이 제공된다.

한편, 웹젠은 올해 초 인천 지역의 PC방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 PC방 방문 및 생일자 대상 이벤트 등을 이행하면서 회원과의 소통을 늘려가고 있다. 현재, 부산/수원/대구 지역 PC방 방문을 마친 ‘뮤 온라인’ 사업팀은 대전 등으로 방문 지역을 확대하고, 온라인간담회와 홈페이지 개편 등을 따로 준비하면서 회원들의 의견 수렴 및 즐길거리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웹젠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의 게임 정보 및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