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망(대표 왕루루)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 게임 SRPG '쿠키삼국 for Kakao(이하 쿠키삼국)'이 구글플레이에 이어 금일(28일) 티스토어와 IOS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쿠키삼국'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웅장한 스토리에 3개 세력과 11개의 직업, 182명의 장수가 등장하는 방대한 컨텐츠를 갖춘 SRPG게임으로 던전과 PVP, 캐릭터 육성 등 RPG요소는 물론, 영지건설과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 보드게임과 유사한 바둑 던전, 유저 스스로 GM이 되어 게임을 운영할 수 있는 의회시스템 등을 추가 하였다.

보드게임 형태의 던전은 스토리던전과 책략 던전 2개로 나뉘어 지는데, 3개 난이도로 95개의 맵을 가진 스토리 던전은 주사위를 던져서 진행되고, 책략 던전은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 기능을 사용하여 유저들이 노선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적을 만나 공격하게 된다.

특히 용병을 영입해서 자신의 분신처럼 이용할 수 있고, 각국의 명장이 빙의하여 전투를 하고 외형을 변화시키는 무혼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1개로 200명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구글플레이에서 서비스 중인 '쿠키삼국'은 티스토어와 IOS 서비스를 기념하여 금일(28일) 게임에 접속만해도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며 누적출석이 30일을 달성할 시 진귀한 아이템인 주황색 장비와 금화 1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28일(수) 24시까지 VIP6 레벨을 달성 한 유저에게 주황색 장비 등 희귀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공중망 모바일사업부 창 탠런 디렉터는 "티스토어와 IOS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 쿠키삼국은 기존 삼국지 게임들의 방대한 컨텐츠를 좀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스마트폰 게임이다"며, "더 많은 분들이 즐기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