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다크니스 온라인’이 중국에 이어 일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이비게임즈(대표 장재영)는 네오위즈게임즈 일본 자회사 게임온(대표 이상엽)과 모바일 네트워크RPG ‘킹 오브 다크니스 온라인’ (King Of Darkness Online)의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무쌍액션 RPG’를 표방하는 KOD 온라인’은 최대 4인 파티 플레이는 물론 8명 PVP까지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3D 그래픽의 네트워크RPG로서 PC급 온라인 RPG의 재미를 모바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액션 MORPG이다.

아이비게임즈 장재영 대표는 “풍부한 온라인게임 운영 역량을 지닌 게임온을 통해 일본 유저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며, “게임온의 우수한 운영 역량에 맞춰 아이비게임즈의 충실한 현지화 개발지원을 더해 제대로 된 모바일 온라인 RPG의 재미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중국 베이징에서 성공적인 iOS마켓 진출 위한 아이비게임즈-Gagoo-ZCGames 3사 공동 협약식을 통해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하여 최근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