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 축제 E3가 6월 10일 (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성대하게 개막했습니다. 다양한 게임들이 전 세계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데요. 스포츠 게임의 명가 EA가 올해도 어김없이 E3 2014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EA는 PC부터 시작해서 PS4, Xbox One 등 다양한 플렛폼을 기반으로한 게임들이 출시했습니다. 또한, EA는 부스 내부에서는 여러 게임을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어느 부스보다 많은 사람이 방문해 E3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EA의 주목할 타이틀은 '배틀필드 : 하드라인'과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부터 '심즈 4', '타이탄폴' 등 많은 명작이 공개됐습니다. 또한, 'NHL 15', 'UFC', 'FIFA 15' 등 스포츠 게임의 명가답게 스포츠에 관련된 많은 게임을 출시하여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E3의 EA부스는 날아오르는 날개모양을 한 점이 특징인데요. 좌측엔 '배틀필드 하드라인', 우측에는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 중앙에는 EA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포츠 타이틀로 이뤄져 있습니다. 양쪽을 차지한 타이틀의 이름값 덕분에 EA부스를 멀리서 바라보면 좌우로 사람들이 날개를 이룬 모양새가 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화려한 신작으로 똘똘 무장한 EA 부스를 사진을 통해 공개합니다.



▲ EA 부스의 내부 전경. 화려한 라이트가 인상적입니다

▲ EA의 신작 RPG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

▲ 군인간의 전투가 아닌,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배틀필드 : 하드라인'

▲ 더욱 리얼 라이프를 재현한다. '심즈 4'



▲ '타이탄폴' 내부 시연 현장 입구

▲ 내부 시연장에서 직접 '타이탄폴'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스포츠 게임의 명가답게 많은 스포츠 게임을 공개했습니다.

▲ 이번 발매된 'UFC'에서는 이소룡도 출전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