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일기당천'이 '웅패삼국'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로 추가 예정인 '웅패삼국'은 81레벨에 도달하게 될 경우 이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성지격파를 통해 영토를 차지하고 전적을 쌓을 수 있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추가된 '국가숙적'은 매 일정 시간 동안 30레벨 이상 유저들이 이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자신의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20분 안에 마왕을 격파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매일 게임에 접속 할 경우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신규유저가 7일째 로그인 할 경우 희귀아이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신규유저가 지속적으로 누적 로그인 할 경우 4성 궁녀 뽑을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무장 최적화 및 신규 캐릭터 자동 탈 것 지급, 전투 콘텐츠에서 유저간 보상차이 감축 등 50가지 이상의 세부항목 최적화와 시스템 개선 및 수정으로 유저들의 불편 사항이 개선된다. 이 외에도 방어력 증가 시스템인 '수비기계' 시스템 추가, 더 많은 혜택이 추가된 '후궁'시스템 등 더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일기당천'은 자신의 영토에서 내정과 전쟁을 준비한 후 성장한 병력과 삼국통일을 이루는 삼국지 기반의 SRPG이다. 이 게임은 전략시뮬레이션 요소 뿐만 아니라 풍부한 콘텐츠 및 서버간 PVP, 대규모 국가전 등으로 긴박한 전략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많은 분들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라며, "항상 유저 분들의 의견을 게임 내에 발 빠르게 반영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