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22일(화) 모바일 캐주얼 골프 게임 ‘다함께 나이샷 for Kakao’(개발사 애니파크)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5월 27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먼저 공개된 '다함께 나이샷'은 간단한 파워 및 정확도 조작만으로 샷을 날릴 수 있고 퍼팅 시에도 공의 예상 경로에 대해 안내하는 등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코스튬 아이템을 사용해 캐릭터를 예쁘게 꾸미거나 스테이지 모드를 진행하면서 재료를 모아 독특한 장비를 제작하는 재미도 갖추고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다려주신 많은 이용자들께 감사 드리며 ‘다함께 나이샷’이 대표 캐주얼 골프 게임으로 자리 매김하고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7월 중 ‘다함께 나이샷’을 시작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각종 의상, 장비 구입 에 사용하는 트로피 50개와 특별 제작한 골프공 아이템을 선물한다.

‘다함께 나이샷’은 카카오 게임하기 및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