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하고,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대표 박진석)이 개발한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for Kakao(이하 전설의 돌격대)'가 8월 1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 장르로, 최근 신규 직업 5종과 실시간 PVP인 ‘아레나 대전’ 업데이트를 진행한 가운데, 이번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신규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NHN엔터는 신규 출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전설의 돌격대를 설치하고 로그인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네이버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설치와 함께 튜토리얼까지 완료하면 3~6성의 영웅 뽑기권 및 1~3성 장비 뽑기권도 받을 수 있다.

8월 1일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도 있다. 전설의 돌격대 상점에서 2~6성 영웅 뽑기 시, 2성 영웅은 제외하고 무조건 3성 이상의 영웅만 획득할 수 있는 ‘2성 잃은 이벤트’도 놓쳐선 안된다.

이 밖에도 8월 한 달 동안 '전설의 돌격대'를 20일 이상 출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분에게 6성 영웅 뽑기권을, 20분에게 1만원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안세환 PM은 “지난 28일 진행한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에 목말라하던 이용자 분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드린 것 같다”며 “모바일 게임 최초로 본격적인 실시간 PVP를 구현한 전설의 돌격대에 네이버 앱스토어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네이버 앱스토어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