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자사가 개발중인 MMORPG, '아우라 킹덤(AURA KINGDOM)'의 한글화 및 현지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금일(5일) 밝혔다.

'아우라 킹덤'은 작년 하반기에 대만에 출시하여 약 15주간 MMORPG 1위, 최고동시 접속자수 85만명을 기록했다.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이 진행중인 아우라 킹덤은 풍부하고 개성 있는 스토리라인과 단순하고 이용자 친화적인 게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스킬 사용 조건 중 하나인 ‘MP’를 없애 캐릭터의 스킬 사용이 보다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하였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측은 “‘빠른 CS대응’, ‘풍부한 업데이트’, ‘서비스 영구 운영’을 모토로 이용자 중심의 운영정책에 바탕을 두고 앞으로 진행되는 한국 이용자를 위한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