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가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소프트네트(대표 김성익)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의 브랜드 사이트가 금일(5일) 공식 오픈했다.

이번에 공개된 브랜드 사이트에는 '배틀리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정보와 게임의 배경 스토리를 비롯해 '배틀리그'가 가진 다양한 특징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세계 게임 아트 공모전인 ‘도미넨스워 5’의 2D 부문 대상 수상자 안상훈 아티스트가 제작한 매력적이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와 정보가 공개됐다. 조르디, 실비아, 인페르노, 세인트, 데스 등 총 5종의 캐릭터가 먼저 공개됐으며 나머지 캐릭터들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배틀리그'는 최대 6명이 실시간 멀티플레이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 RPG로, 2D 그래픽으로 구성되있으며, 액션과 간편한 조작, 스킨 시스템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서로가 적이 되어 그 중 최고의 1인을 가리는 전장 모드, 게임을 진행하며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세계를 체험하고 거대 보스와 혈투를 벌이는 스토리 모드, 동료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적의 건물을 파괴시켜 승리하는 콜로세움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횡스크롤 액션 RPG '배틀리그'는 9월 중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테스터 신청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