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서비스 예정인 자사의 온라인 MMORPG ‘다크에덴2’ FGT참가 신청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다크에덴2'는 전작인 ‘다크에덴’의 세계관을 계승하며 뱀파이어와 슬레이어의 대단위 전쟁을 강조했다. 특히,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해 하드코어함을 강조한 PK 및 대규모 종족 전쟁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하드코어 PK를 표방하며 ‘다크에덴2 서포터즈 대모집’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FGT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FGT에 신청한 100명의 참가자 중 50명을 ‘다크에덴2 서포터즈’로 임명해 ‘OBT 캐릭터 선점 기회’ 및 ‘특별 아이템 및 칭호 지급’, ‘각종 비공개 테스트 및 간담회 우선 참여기회’ ‘GM과 직접 토론할 수 있는 게시판 이용권한’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개발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얻게 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박상진 제작본부장은 “아무래도 ‘다크에덴2’가 오래전부터 개발 소식이 전해진 만큼 유저들의 궁금증이 큰 것 같다”며 “‘다크에덴2’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18일까지 실시되는 ‘다크에덴2’ FGT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다크에덴2’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