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 작년보다 더 수준 높은 퀄리티로 다가온 TGS2014 코스프레 부스. 주로 슈퍼 소니코, 함대 콜랙션, 러브라이브를 소재로 한 것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눈은 즐겨운 비명을 질러댔습니다.
어떤 코스어는 이곳저곳 빈 공간을 찾아 자리를 잡고 슬슬 준비를 하는가 하면 벌써 준비를 끝내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사람들이 개미처럼 몰려 있는 곳은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코스프레 수준이 아마추어를 넘어서는 것 같았습니다.
비가 살짝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불태웠던 코스어들의 잔치, TGS2014에서 펼쳐진 코스프레 열전 사진으로 만나 보시죠!
TGS2014 인벤 특별취재팀
장인성(Roman), 오재국(Lucks), 정재열(Zeki), 김지연(KaEn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