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도타2 팀들이 I-League에서 격돌한다. KDL에 출전하고 있는 레이브도 도전장을 던졌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I-League에는 TI4 우승팀 뉴비를 비롯해 iG, VG 등 '디 인터내셔널'을 주름잡았던 중국 팀과 LGD.CDEC, 통푸 및 와일드카드 전에서 'MVP 피닉스'에게 일격을 맞은 '버투스 프로' 등이 참가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KDL 티어1에서 활동 중인 '레이브' 역시 이 대회에 참가한다. 레이브는 유럽의 '단판제 패왕' PowerRanger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I-League는 총 상금 176,800 달러(한화 약 1억 8천만 원)의 대규모 리그이며 한국 시각으로 25일 오후 5시에 그 막을 연다. 레이브와 PR의 경기는 25일 오후 8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트위치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출처 : 조인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