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T1의 시대입니다. 2연속 결승 진출을 이룬 SK텔레콤 T1, 과연 시즌3의 우승은 누가 차지할까요?

10월 4일, 강남 곰exp 스튜디오에서 핫식스 GSL 시즌3 결승전이 열립니다. 2014년들어 테란이 거의 다 죽어가다가 T1으로 이적한 이신형이 결승에 올랐고, 반대쪽에는 네 번 연속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한 어윤수가 있습니다. 이신형이 정말 오랜만의 테란 우승을 이끄느냐, 아니면 반복된 준우승 역사를 어윤수가 청산하느냐에 팬들의 시선이 쏠려 있죠.

현장에는 많은 관중이 운집하면서 이에 화답했습니다. 올해 마지막이 될 GSL 시즌3 결승전 현장 분위기는 어떨까요? 사진으로 전달해드립니다. 어윤수와 이신형이 격전을 펼칠 GSL 시즌3 결승전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많은 관중들이 입장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 도열한 핫식스들이 보이나요? 전부 직관 관중들의 몫입니다!


▲ 조금 더 일찍오신 분들은 마우스 패드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 기다리는 분들을 뒤로하고 비어있는 경기장에 입장! 전 기자니까요!


▲ 문규리 아나운서가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네요!


▲ 급작스럽게 찍은 터라 앵글이 좋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 드디어 관중들이 입장을 시작하고!


▲ 빈 자리는 빠르게 메워집니다


▲ 대기실 급습! 선수들은 벌써 현장에 도착해 있었군요


▲ 박령우 : 낄낄낄 / 김지성 : 낄낄낄


▲ 어윤수 선수의 표정도 밝은 것을 보니 그렇게 긴장은 한 것 같지 않습니다


▲ 이신형-어윤수 선수, 모두 좋은 승부 펼치길 바랍니다!


▲ 다시 관중석에 나오니 이신형 선수의 가족들이 일찌감치 도착하셨네요


▲ 손풀기에 돌입한 어윤수. 좀 전의 여유 넘치는 표정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 이신형 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누구를 응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트로피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될까요! 흥미진진한 경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