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영웅을 만나다 for Kakao’에 최상위 등급 영웅을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영웅을 만나다’는 광개토대왕, 기황후, 이순신 장군, 잔 다르크 등 동서고금을 막론한 300여명의 ‘실존 영웅’을 성장시키고 모험과 전투를 통해 나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최상위 등급 영웅 카드는 기존에 존재하던 300여명의 영웅들의 능력치를 넘어선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험모드’에 ‘시련’, ‘고난’ 등의 난이도를 적용했다. 특정 난이도 모드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이전 단계를 모두 클리어 해야 하며 각 단계마다 획득할 수 있는 보상과 경험치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선보인 최고 등급 카드는 기존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가공할만한 능력치를 보유했다”며 “새로워진 ‘영웅을 만나다’와 함께 보다 쉽고 즐겁게 나만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연속으로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전투물약 30개 및 6성 성장형 뽑기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영웅을 만나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 및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