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수), 소오강호의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창해일성소업데이트가 실시된다. 캐릭터 최고 레벨이 70까지 확장되고, 3개의 신규 던전과 60레벨 중후반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지역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소오강호는 지는 9월 17일 첫 번째 업데이트 풍운재기를 통해 최고 레벨 확장과 진수도 등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으며, 창해일성소는 약 한 달만에 등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창해일성소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현재 60레벨로 제한되어 있던 캐릭터 최고 레벨이 최대 70까지 확장된다. 따라서 상위 레벨의 던전 3종 청성전멸, 반군초소, 반군본영에 입장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신규 전던은 각각 일반, 협객, 영웅, 맹주 난이도로 입장할 수 있으며 60레벨 중후반 던전에 걸맞는 고레벨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60레벨 중후반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와 관련된 퀘스트를 수행항 수 있는 신규 지역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63~66레벨 지역인 용천과 67~70레벨 지역인 주검곡이 그것으로, 이 두 지역은 또다른 퀘스트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해일성소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소오강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