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마루게임스]

날마다 쏟아져 나오는 삼국지 게임들을 접하면서 문득 우리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게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 그런 생각이 열망이 되어 실현된 게임이 바로 우리 역사에도 훌륭한 영웅들이 많았고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들도 많았지만 검증된 컨텐츠인 중국의 삼국지에 밀려 외면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모처럼 나온, 우리 역사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니만큼 중국의 삼국지만큼이나 흥미로운 컨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본다.





웹에서 즐기는 SRPG

'삼한영웅전'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가 필요 없는 웹게임으로 턴 방식 기반의 전략적인 재미와 RPG의 특징인 육성의 재미가 결합된 SRPG이다.

유저는 7세기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군주가 되어 유능한 장수들을 등용, 육성하고, 진귀한 장비 등을 수집하고, 세력을 확장하여 난세를 평정해야 한다. 전투는 SRPG의 특성상 아기자기하게 진행되는데 싱글 모드, 협력 모드, 대결 모드 등 다양한 싱글 모드, 협력 모드, 대결 모드 등 다양한 모드로 즐길 수 있다.


▲ 싱글 모드, 협력 모드, 대결 모드 등 다양한 모드로 즐길 수 있다.



다시 부활하는 우리의 영웅들

'삼한영웅전'의 배경은 7세기 우리나라의 삼국시대이다. 연개소문, 계백, 김유신 등 당시 활약했던 수많은 우리 영웅들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개성 있는 가상 인물들도 함께 등장하여 흥미로운 이야기를 구성할 예정이다.


▲ 야사로만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적인 궁수, 양수봉도 만나볼 수 있다.



뽑고, 모으고, 키우는 재미

'삼한영웅전'에서 장수와 아이템은 대부분 신비의 궤를 통해 랜덤으로 얻는다. 같은 장수라도 희귀 등급에 따라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다른 사람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신비의 궤에서는 각종 진귀한 아이템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수집하는 재미, 합성하는 재미 등을 느낄 수 있다.


▲ 신비의 궤를 통해 각종 장수 및 아이템을 얻는다.



주요 등장 인물






주요 등장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