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의 MMORPG ‘뮤 온라인’과 ‘R2’의 11월 게임 이벤트가 시작된다.

웹젠은 오늘(11월 6일)부터 11월 한 달간 ‘뮤 온라인’의 게임 서비스 출시일을 기념하는 출석이벤트를 시작으로, 전국 오프라인 간담회 참석회원 모집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1월 20일까지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 접속하는 회원들에게 ‘클라쿠스 프리미엄 뮨’ 등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접속일자에 따라 캐시아이템들이 차등 지급된다. 같은 기간 중 게임 내 사냥터에 출현하는 이벤트 몬스터에서는 확률적으로 인게임 아이템과 ‘뮨’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알을 구할 수 있다.

또한, 웹젠은 13년의 게임서비스 기간 중 ‘뮤 온라인’을 이용해 준 회원들을 위한 전국단위의 오프라인 이벤트 고객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웹젠은 오는 11월 7일부터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해 2014년에 진행될 간담회 참석회원을 선정한다. 이외에도 11월 중순 중에는 출시 기념 추가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의 장수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서도 11월 게임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늘(11월 6일)부터 13일까지는 퀘스트 몬스터를 잡은 회원 중 추첨을 거쳐 R2 정액제 서버를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티켓을 선물하고, 20일까지 ‘바알베크’와 ‘유피테르’던전에 나타난 몬스터를 사냥하여 보스 스킬북을 획득한 유저 중 서버별 11명에게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11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는 천공섬 중립지역에 출몰하는 그라단을 사냥한 회원에게 서버별 선착순 10등까지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재 웹젠은 현재 두 게임 외에도 지난 10월 ‘나쁜녀석들’의 ‘마동석’을 홍보모델로 내세워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플라곤(FlagON)’의 시장 안착을 위한 퍼블리싱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액션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과 ‘뮤2’ 등의 PC MMORPG 퍼블리싱 서비스와 개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