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CDO 프랭크 피어스


블리자드는 블리즈컨2014 개최 이전에 티저를 공개했던 다큐멘터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파티 찾기'를 블리즈컨 둘째날 일정에 공개했다.

주 무대에 나온 블리자드 CDO 프랭크 피어스는 지난 10년 동안 게임 제작에 참여한 개발자들과 함께 와우 개발 역사를 돌아보고 전 세계 게임 커뮤니티를 강타한 인기를 돌아보자는 의도에서 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플레이어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고 강조했다.

다큐멘터리는 총 1시간 1분 길이로, 1990년대 와우 개발을 소개한 후 리로이 젠킨스 등 오리지날, 불타는 성전을 거쳐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까지 각 시기에 화제를 끌었던 이슈를 담고 있다.


▲ 와우 10주년 다큐멘터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파티 찾기' 영상
































블리즈컨2014 특별취재팀(=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김경범(Its), 권중견(Odinn), 박태학(Karp), 박범(Nswe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