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에이투엑스게임즈 ]


에이투엑스게임즈(대표 허성식)가 개발하고 킹넷엔터테인먼트(대표 왕웨)가 서비스하는 정통 모바일 RPG '환타지히어로'가 일주일간의 CBT를 성황리에 마치고 11일 정식 오픈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인기 걸그룹 AOA와의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 등을 시도한 모바일 RPG '환타지히어로'는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5일까지 사전체험이벤트(CBT)를 진행한 결과 일 평균 5천명의 접속유저(DAU)와 47%의 평균 재방문 그리고 평균 2시간40분의 체류시간을 기록하였다고 개발사측은 밝혔다.

에이투엑스게임즈 허성식 대표는 “평균 동시접속자수도 DAU(일일 평균 방문자) 대비 10%이상으로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심지어 새벽시간에도 수백명의 유저가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고 고마움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꼈다”고 밝혔다.

운영사인 킹넷엔터테인먼트의 황핑 부사장은 “이번 사전테스트를 통해 안전성 점검, 밸런스 테스트를 완료하였다. 일주일간의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유저가 장시간 플레이를 해 주시고 고렙까지 도달해 주셨다. 정식오픈 때는 유저들에게 좀 더 안정적 서비스로 다가서겠다”고 각오를 이야기 했다.

한편 CBT와 동시에 진행중인 사전예약모집은 이미 12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