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의 서비스 13주년을 기념한 2차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어제(11월 13일) 뮤 온라인의 13번째 서비스 시작 기념일을 맞이해 '생일축하 선물상자'를 증정하는 등의 2차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1월 6일부터 시작된 출석이벤트에 이은 두 번째 사은 이벤트다.

어제부터 게임 내 상점에 등록된 '생일축하 선물상자'는 접속회원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선물상자를 열면 '상승의 부적'을 포함해 다양한 캐시 아이템과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선물상자는 담겨 있는 선물에 따라 세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상자마다 특정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고블린포인트'를 사용하면 언제든 선물상자를 재구매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뮤 온라인'의 13번째 서비스 기념일을 맞이해 그동안 유료상점에서 인기를 얻었던 유료 아이템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11월 19일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부산 등 2014년 남은 기간 내에 전국 광역시에서 유저 간담회를 연다. 참석을 원하는 '뮤 온라인' 회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 간담회는 웹젠은 2014년 초 발표한 9가지 약속들 중 8번째 약속으로, 오는 11월 16까지 참가 신청자 중 추첨을 거쳐 총 200명을 초대해 진행된다. 웹젠은 지난 9월, 충남 공주에서 게임 길드의 1박2일 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고, 회원들로부터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는 소규모 간담회를 이미 진행한 바 있다.

'뮤 온라인'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 기념 이벤트에 대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