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행된 호문클루스 업데이트는 시즌 3의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궁극의 카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을 위한 단 하나의 카드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보유한 카드의 일러스트와 두 장의 제물카드를 사용해 호문클루스를 생성할 수 있다.

제물카드는 레벨 40의 레어 등급 카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호문클루스의 등급/능력/옵션은 제물카드의 능력을 기반으로 생성된다. 생성된 호문클루스는 이번 시즌 3에 추가되는 전투 시스템 중 하나인 후열 덱에 편성돼 PvP를 제외한 일반전투, 레이드, 근원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보유하지 못한 카드 일러스트를 호문클루스 생성시 사용할 수 있도록 앨범 해금 시스템도 추가됐다.

또한, 호문클루스들이 후열에서 전투에 참여하는 후열 시스템이 추가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유저가 원하는 대로 주요 캐릭터인 유키, 나나, 나타샤의 복장을 변경할 수 있으며, 메인 로비 외에서도 적용된다. 복장은 교복/연구원/메이드 등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추후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존 던전 중 일부 지역에 어려움/극악 난이도가 추가되며, 추가 경험치 실버 등 보상이 더욱 강화되는 등 새로운 재미를 추구했다. 기존 80레벨이었던 최고 레벨도 90레벨로 확장됐으며, 확장된 레벨만큼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됐다. 특정 조건이 달성되면 외전이 오픈되며, 외전의 내용은 메인 스토리와 달리 해 색다른 즐거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상급 7등급 커먼 카드를 받아라! 유저 전원에게 쏘는 이벤트!

팜플은 이번 시즌 3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2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모든 유저에게 최고 등급 카드인 7등급 커먼 카드를 최대 2장까지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 배너를 통해 일주일에 한 장씩 총 두 장을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데빌메이커: 도쿄’ 유저 중 본인의 SNS에 호문클루스 생성 커스터마이징 노하우를 작성하고 데빌메이커 공식 커뮤니티 내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SNS URL을 등록하면, 옵션 포인트, 진화 포인트, 명예 포인트를 증정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유저들의 참여로 완성된 내년도 ‘데빌메이커: 도쿄’ 달력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하는 유저 전원에게 빛포션, 부활포션, 5등급 카드 6종 등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는 기존 유저 전원에게도 6등급 경험치 카드, 실버 카드, 포인트 카드, 특별강화 카드 등을 증정한다. T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도 프리미엄 티켓, 재계약 티켓 등을 지급한다.

국가 대표 카드 RPG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는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