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이머들의 축제, 지스타 2014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한 개막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독창적인 신작들과 다채로운 이벤트가 넘치는 이곳 벡스코에 수많은 전국의 게이머들이 점점 몰려들고 있습니다. 비록 평일의 개막일이지만 새로운 게임의 시연을 위해 기나긴 줄을 서는 등 연일 북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대작들이 공개되어 관객과 기자 또한 흥분을 가라앉히기 힘든 지스타 2014 현장!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파란 하늘의 부산 벡스코 현장입니다.


▲ 1층의 광장에서 합창 소리가 들려오고,




▲ 이윽고 지스타 2014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 드넓은 지스타 현장


▲ 넥슨의 커다란 무대가 처음으로 반겨줍니다.




▲ 서든어택2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 부스를 둘러싼 화면이 인상적입니다.


▲ '공각기동대 온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신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밀리터리 분위기 물씬 나는 디스플레이


▲ '마비노기 듀얼'을 즐기는 인벤 방송국의 '놀자'와 '이기민'




▲ 스마일게이트 부스는 예쁜 부스걸이 맞아줍니다.


▲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 힘을 내요!


▲ 신작 '아제라'를 시연해볼 수도 있습니다.


▲ 엔비디아 부스에선 신형 타블렛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 오큘러스와 고성능 컴퓨터... 꿈 같은 조합


▲ 우월한 비율의 엔비디아 모델!


▲ 신뢰가 가는 성능


▲ 역시 거대한 스케일의 엔씨소프트 부스입니다.




▲ '리니지 이터널' 시연을 위한 긴 줄이 이어집니다.






▲ 신작 메카닉 액션 '프로젝트 혼' 부스도 북적입니다.


▲ 인벤 어워드에서 1등을 차지한 액토즈소프트의 '파이널 판타지 14' 부스입니다.




▲ 어릴 적 추억이...


▲ 소니 부스입니다. 'You spin me right round'에 맞춰 춤을 추더군요...


▲ 남자의 로망


▲ 길티기어 젝스만의 스타일리쉬한 액션도 오랜만입니다.




▲ 소니만의 19금 부스. 사실 별 거 없었습니다...


▲ 오큘러스 부스의 체험 존도 인기가 많습니다.




▲ 군대도 가상현실이었으면...


▲ 아날로그의 손맛, 보드게임 부스입니다.




▲ 다양한 보드게임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 유니티 엔진과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유니티 게임즈 부스






▲ '나는 누구고 여긴 또 어디인가'


▲ 지스타 관련 상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 성지가 여기 있습니다.




▲ 이 코스튬 플레이의 출처는?


▲ 바로 '문명 온라인' 부스입니다.


▲ 문명하시는 길도 차근차근 알려 드립니다.


▲ 장난스럽게 생긴 '포코' 부스입니다.




▲ 다양한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 청강 문화산업대학 부스입니다.


▲ 자신의 작품이 지스타에 전시된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네요.


▲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스입니다.


▲ 유익한 게임을 즐기는 관객들




▲ 야외에도 친숙한 캐릭터들이 있네요.


▲ 문명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


▲ 제주도에 있는 넥슨 컴퓨터박물관이 여기에도 왔네요.






▲ 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스타. 앞으로도 올라올 여러 풍경기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