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서비스 13주년 기념으로 진행하는 전국 권역별 간담회를 시작했다.

웹젠은 지난 11월 29일, 광주의 스타PC존 PC방에서 50명의 ‘뮤 온라인’ 회원을 초대해 뮤 온라인 개발, 사업, 운영팀의 담당자와 함께하는 전국 권역별 간담회의 첫 모임을 가졌다.

웹젠은 ‘뮤 온라인’의 회원들이 지속적인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자발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서울/충청/경상/전라권 회원들을 초청하는 권역별 간담회를 준비해 왔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9월에는 충남 공주에서 게임 길드의 1박2일 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고, 회원들로부터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는 소규모 간담회를 이미 진행한 바 있다.

‘뮤 온라인’의 서비스 13주년을 맞이해 처음 열린 광주지역 간담회는 참가회원들 간의 PvP대회, 아이템 강화 이벤트 및 Q&A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USB 등의 경품을 증정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통해 그래픽카드, SSD하드 및 캐시아이템 쿠폰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메인이벤트로 열린 PvP대회는 GM 이벤트맵에서 진행됐으며, 최종 우승 팀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웹젠은 지난 11월 권역별 간담회 참가 신청 접수를 마감해 각 지역별 참가자를 이미 선정했으며, 이후에도 12월 6일 대전에서의 권역별 간담회를 비롯해 부산과 서울에서 12월 중 추가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웹젠의 장수인기게임 ‘뮤 온라인’에 대한 정보와 게임이벤트 및 권역별 간담회에 대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