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꽃보다삼국지'의 홍보모델로 ‘양신’ 양준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누구나 다 아는 한국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적인 선수로 역사상 최초이자 아직까지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데뷔시즌 신인왕과 타격왕 동시석권부터 은퇴시즌까지 꾸준히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양신’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선수이다.

이런 양준혁이 모델로 활동할 ‘꽃보다삼국지’는 삼국지를 세계관으로 한 퍼즐RPG로, 전략적인 요소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내세운 게임이다.

최근 다양한 예능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양준혁은 이번 '꽃보다삼국지'의 모델활동을 통해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공개한 화보촬영에서는 삼국지 장수 장비의 캐릭터로 분장한 모습 등으로 코믹한 모습까지 선보였다.

한편, 지난 VIP 테스트를 진행한 '꽃보다삼국지'는 현재 진행 중인 정식오픈사전 모집에서 10만명을 기록했으며, 현재 사전모집을 신청하는 유저들에게는 고급 장수인 ‘여포’를 지급하는 등 이벤트를 지속하는 중이다.

꽃보다삼국지를 담당하고 있는 서찬호 PM은 "양준혁의 이미지가 장비 분장을 하면 매우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에서 모델 섭외를 시작했다. 예상보다 더 게임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하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모집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많이 기대중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신 만큼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서비스를 시작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양준혁의 화보를 포함한 '꽃보다삼국지'의 사전 모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