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틱게임월드



엔틱게임월드는 자사의 포털사이트 TNT게임을 통해 신들의 전쟁 웹MMORPG ‘판테온 온라인’가 금일(29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틱게임월드의 하반기 기대작 ‘판테온 온라인’은 인류 멸망 후 반인반신으로 태어난 주인공이 진정한 신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의 웹 MMORPG로, 지난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진행된 CBT에서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공중 전투, 화신, 날개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늘 오후 5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는 ‘판테온 온라인’은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11월 4일(수)까지는 전투력, 탈것, 여신, 날개, 레벨, 길드 등 다양한 랭킹에 따른 보상이 풍성하게 증정된다.

이와 함께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접속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7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약속의 갑옷(보), 금화, 승급석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성장 이벤트’를 통해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다량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판테온 온라인’은 게임을 갓 시작한 초보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돕기 위해 30만 금화, 영혼석 5개, 2배 경험치 물약 1개, 장비 승급석 5개 등의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초보자 패키지를 지급한다.

엔틱게임월드 최준규 대표는 “많은 분의 기대를 받은 신들의 전쟁 판테온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판테온 온라인의 정식 오픈을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접속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판테온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